아침 뻣뻣함 — 자고 나면 몸이 굳어 있을 때
노년기 클리닉 · 여기저기 관절이 시큰거리고 뻣뻣합니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 무릎·어깨·손가락 여기저기가 시큰거리고 뻣뻣합니다.
- 아침에 유독 뻣뻣하고, 움직이면 좀 나아집니다.
- 오래된 통증이 웬만해선 낫지 않고 계속됩니다.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곳이 함께 무너져 있을 때, 하나씩 떼어 보지 않고 전체를 함께 봅니다.
첫 진료에서 이렇게 봅니다
굳어 있는 것과 아픈 것은 같은 일이 아닙니다. 아침에 유독 뻣뻣한 것은 몸이 시간표대로 하는 일과 맞물려 있고, 풀어도 다시 굳는다면 푸는 방법이 아니라 굳게 만드는 조건을 봐야 합니다. 자라는 조직이 원래 무르고 회복이 빠른 것처럼, 나이 든 몸에서는 무엇이 그 물러짐을 잃게 했는지를 함께 봅니다.
오시는 분 모두 혈압·맥박·체온을 먼저 잽니다. 한약 처방을 함께 상의하시는 경우에는 설문지와 함께 소변·혈당, 손끝 기기로 보는 산소포화도와 관류지수, 구강, 동공의 빛 반응, 호흡, 교감신경 반응을 확인하고, 직접 보고 만지고 움직여 보는 진찰을 함께 합니다. 확인한 것을 놓고 지금 몸에서 어느 지점이 기울어 있는지 설명해 드립니다. 처음 오신 분은 1개월 정도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처방은 2주 단위로 다시 봅니다.
인체의 개별성과 생리·병리 상황의 여러 변수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 확인하는 항목 전체 보기
병원 평가가 먼저인 경우
한 곳이 붓고 열이 나면서 아프거나, 다치지 않았는데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저림이 발까지 내려간다면 병원 확인이 먼저입니다. 저림이 발까지 내려가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으면 영상 검사를 통한 확인을 먼저 권해 드립니다. 새로 생겼거나 빠르게 심해지는 증상은 필요한 병원 평가가 먼저인지 구분합니다.
아침 뻣뻣함으로 원장이 쓴 글
진료실에서 드리는 설명을 그대로 옮긴 글입니다. 전체 목록은 과목별 전체 목록에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바로 뒤, 주차도 됩니다
자양동잠실대교북단 정류장(05194) 바로 뒤 건물입니다. 간선 302, 303, 320, 422번과 지선 2311, 3216번이 섭니다. 건물 뒤 주차장은 시간 제한 없이 쓰실 수 있습니다. 평일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진료합니다(점심 12:30~14:00 제외, 일요일·공휴일 휴진). 서울 광진구 자양로 46 오띠모빌딩 2층 — 구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7분, 롯데캐슬 이스트폴에서 걸어서 5분입니다.
주차와 오시는 길은 오시는 길에 적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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