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혈당이 경계 수치입니다
약을 시작하기는 애매한데 매년 조금씩 나빠집니다.
각각 관리해도 잘 안 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숫자를 만든 몸의 흐름 — 에너지를 다루고 순환시키는 능력 — 이 어디서 기울었는지를 함께 봅니다.
숫자 하나하나보다 몸 전체의 흐름이 흔들린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약을 시작하기는 애매한데 매년 조금씩 나빠집니다.
먹는 양은 그대로인데 체중과 허리둘레가 늘어납니다.
식사 후 심하게 처지고,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혈압·혈당·체중을 각각 신경 쓰는데 늘 힘에 부칩니다.
오시는 분 모두 혈압·맥박·체온을 먼저 잽니다.
한약 처방을 함께 상의하시는 경우에는 설문지와 함께 소변·혈당, 손끝 기기로 보는 산소포화도와 관류지수, 구강, 동공의 빛 반응, 호흡, 교감신경 반응을 확인하고, 직접 보고 만지고 움직여 보는 진찰을 함께 합니다.
확인한 것을 놓고 지금 몸에서 어느 지점이 기울어 있는지 설명해 드립니다. 이 검사들은 진단 오류를 줄이고, 숨어 있는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비하기 위해 합니다. 확인하는 항목 전체 보기
처음 오신 분은 1개월 정도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처방은 2주 단위로 다시 봅니다 — 몸의 상황이 바뀌면 약도 바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분이 오래 드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체의 개별성과 생리·병리 상황의 여러 변수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
세 가지는 다른 숫자처럼 보이지만, 몸 안에서는 에너지를 세포로 실어 나르고 남는 것을 처리하는 조절 능력이 함께 떨어지며 나타납니다. 이 조절이 무뎌지면 — 세포가 당을 못 받아 혈당이 오르고, 몸은 더 센 압력으로 혈액을 밀어내며 혈압이 오르고, 쓰이지 못한 에너지는 배에 쌓입니다. 하나가 원인이고 나머지가 결과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조금씩 밀어 주는 고리에 가깝습니다.
그 사람의 흐름에서 무엇이 막히고 무엇이 넘치는지를 먼저 봅니다
말초 혈관이 좁아져 심장이 더 높은 압력으로 밀어내는 상태
순환을 여는 방향
좁아진 순환을 풀고 심장·혈관에 실리는 부담을 더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한쪽에 체액이 고여 순환이 정체된 상태
고인 것을 빼는 방향
체액이 어디에 고여 순환이 멎었는지를 보고 그 부위를 짚습니다.
에너지가 되는 첫 관문인 소화·흡수가 무너진 상태
장을 편하게 하는 방향
장은 에너지가 되는 첫 관문이라, 대사를 다룰 때 소화기를 반드시 함께 살핍니다.
검진 수치와 함께 체형, 식사·수면·활동 패턴, 소화 상태를 종합해 대사가 어느 방향으로 흔들렸는지 봅니다.
왜 이 숫자들이 함께 움직이는지, 내 몸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이해되게 설명해 드립니다.
순환·체액·소화 중 어디에 초점을 둘지에 따라 처방을 구성합니다. 미리 정해둔 한 가지 약을 모두에게 드리지 않습니다.
식사 순서, 활동량, 수면처럼 대사에 실제로 영향을 주는 부분을 무리 없이 지킬 수 있는 선에서 함께 정합니다.
한약 성분의 상당수는 위에서 바로 흡수되지 않고 대장의 미생물을 거쳐 몸이 쓸 수 있는 형태로 바뀐 뒤 흡수됩니다. 장의 환경이 나쁘면 같은 약도 제 힘을 내지 못합니다. 대사를 다루면서 소화기를 반드시 함께 살피는 이유입니다.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못 하는 것처럼, 내 몸도 내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닙니다.」 허지영 대표원장이 진료실에서 실제로 쓰는 말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봐야 마음이 좋아지듯, 몸도 잘 작동할 상황이 되어야 에너지를 씁니다. 그래서 더 하라고 밀어붙이는 대신, 지금 몸이 어디까지 되는지를 보고 거기에 맞춥니다. 몸의 얘기를 듣고 맞춰 준다 — 대사를 다룰 때 기준으로 삼는 방식입니다.
한의학 병리학 박사 · 前 경희대 본초학 학술연구교수. 병과 약을 양쪽에서 공부한 이력으로 진료합니다 — 자세한 이력과 세 권의 저서는 의료진 화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A. 임의로 중단하지 않습니다. 기존 약은 처방하신 주치의와 상의하며 유지하시고, 한방 치료는 그 위에서 조절 능력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 있는지를 함께 보며 병행합니다.
A. 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다섯 가지 중 세 가지 이상이 기준을 넘으면 대사증후군으로 봅니다. 최근 검진 결과를 가져오시면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
A. 체중 감량만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혈압·혈당·피로가 함께 움직이는 자리를 놓고 보기 때문에, 체중을 따로 떼어 다루지 않습니다.
A. 처음 오신 분은 1개월 정도로 시작해 2주 단위로 처방을 다시 봅니다. 기준은 위 「기간을 함께 정합니다」에 그대로 적어 두었습니다 — 모든 분이 오래 드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02-446-1075
평일 09:30 - 20:00 / 토요일 09:30 - 13:00
점심시간 12:30 - 14:00 / 휴진 일요일 · 공휴일
검진에서 혈압도 조금, 혈당도 조금, 허리둘레도 조금 — 전부 「경계」라는 말만 들었다면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하나씩 보면 다 애매하지만, 여럿이 같은 쪽으로 기울면 그때부터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나란히 놓고 봐야 보입니다. 체중이 저절로 줄거나 갈증·소변이 부쩍 늘었다면 검사가 먼저입니다.
먹는 양은 그대로인데 배가 나오고, 조금만 늦게 먹어도 손이 떨리고, 식후에 졸려서 못 견디겠다면 — 습관이 나빠진 걸까요? 달라진 것은 습관이 아니라 몸이 받아 주는 여유입니다. 나이 들며 근육이 인슐린에 덜 반응하면 먹은 것이 가는 길 자체가 바뀝니다. 체중이 저절로 줄거나 갈증이 이어지면 검사가 먼저입니다.
검진 평균이 같은 두 사람 — 해마다 비슷했던 분과 크게 오르내린 끝에 그 평균이 된 분은 같은 상태일까요? 결과지에서는 같아 보이지만, 물어야 할 것은 얼마나 흔들렸는가와 제자리로 돌아왔는가입니다. 50만 명 기록에서 평균이 같아도 차이가 남았습니다. 수치가 갑자기 크게 달라졌다면 재확인이 먼저입니다.
참고해서 읽을 자료
아래 자료는 관련 기전과 안전 경계를 이해하기 위한 참고 문헌입니다. 특정 치료의 효과를 보장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허지영 대표원장 · 한의학 병리학 박사 · 前 경희대 본초학 학술연구교수 의료진 소개 보기
진단명이 달라도 몸에서 벌어지는 일은 겹칠 때가 많습니다. 아래 이름으로 설명을 들으신 분들이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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