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은 있는데 호전이 없습니다
치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일상은 그대로 힘듭니다.
혼자 애쓰기보다, 도움이 될 방향을 함께 찾을 때입니다
치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일상은 그대로 힘듭니다.
갈 때마다 설명이 달라 무엇이 맞는지 혼란스럽습니다.
검사와 처방은 반복되는데 원인 설명은 부족했습니다.
무엇을 조심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기준이 없습니다.
경희대 한의과대학에서 질병의 기전을 연구한 배경으로, 지금 상태에서 한방 치료가 실제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찾아 설명해 드립니다. 막연한 기대도, 지레 포기도 아닌 — 근거 있는 방향을 함께 잡는 것이 시작입니다.
난치질환일수록 지금의 증상만 보면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병이 어떤 순서로 진행되어 왔는지 — 어디서 조절이 무너졌고 무엇이 그 위에 쌓였는지 — 그 경로 전체를 다시 짚습니다. 같은 진단명이라도 사람마다 걸어온 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의 검사 결과와 치료 이력을 가져오시면 처음부터 함께 살펴봅니다.
지금 상태를 병리학의 눈으로 다시 들여다보고, 이해되는 언어로 설명해 드립니다.
한방 치료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짚고, 현실적인 목표를 함께 정합니다.
작은 변화부터 확인하며 경과에 따라 방향을 조정해 갑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병리학(질병의 기전)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같은 대학 본초학 교실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약물을 연구했습니다. 질병과 약물을 양쪽에서 연구한 이력이 진료의 바탕입니다 — "이 약이 왜 이 병에 듣는가"를 병리와 약리 양쪽 언어로 설명합니다.
자율신경과 만성·난치질환, 체형·구조의 문제를 현대과학의 언어로 설명하고, 원인에 맞는 치료를 제안합니다. 한의사를 대상으로 처방과 임상 강의를 10년 이상 해 왔으며, 저서 《한의사들이 읽어주는 한의학》 공동 저자입니다. 이 책은 2018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기술과학 분야 15종에 포함).
A. 장기간 치료에도 호전이 더디거나, 원인 설명을 충분히 듣지 못한 만성 질환으로 고민 중이시라면 상담을 권해 드립니다. 기존 검사 결과와 복용 약 목록을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A. 질환과 상태에 따라 다르며, 완치를 단정해 약속드리기보다 지금 상태에서 무엇이 나아질 수 있는지를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증상 완화와 일상 회복 같은 실현 가능한 목표를 함께 잡아 갑니다. 진행 상황은 매 단계 공유합니다.
A. 아닙니다. 기존 치료는 유지하면서 병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해당 주치의와 상의하시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A. 네. 먼저 상태를 검토하고 한방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부터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도움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안내해 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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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범위는 건강한 사람들의 가운데 95%를 잘라 만든 구간입니다. 그래서 콩팥 기능이 절반이 되어도 '정상'으로 찍힐 수 있습니다. 검사는 항목을 봅니다. 그리고 당신이 힘든 자리는 항목이 아니라 항목들을 이어 붙인 연쇄일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병명이 달라지는 것은 선생님이 이상해서도, 의사들이 틀려서도 아닙니다. 병명은 각자의 창으로 본 이름표입니다. 저는 이름을 하나 더 붙이는 대신, 무엇이 어떤 순서로 기울었는지를 봅니다.
서혜부 통증, 반복되는 방광염·질염, 아래가 빠질 것 같은 느낌이 함께 온다면 한 자리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호흡의 압력 파동이 골반까지 닿지 못하면 그 공간은 고이고 마릅니다. 저는 숨이 어디까지 가는지를 먼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