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칼럼 자율신경 클리닉
블로그 2026년 4월 25일

긴장하면 배가 아픈 사람 — 장과 자율신경

경희미르애한의원 광진점 대표원장 허지영 프로필 사진
의료 감수 허지영 대표원장

긴장하면 배가 아프거나 화장실이 급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민해서가 아니라, 장과 자율신경이 연결되어 있어서입니다.

소화기의 운동과 분비는 부교감신경이 담당합니다. 긴장으로 교감신경이 우세해지면 소화기로 가는 혈류와 신호가 줄어, 속이 더부룩하거나 반대로 갑자기 배가 아프고 급해집니다.

  • 시험·발표·회의 전에 배가 아프다
  • 스트레스받으면 소화가 안 되거나 설사한다

이런 패턴이라면 위장 자체보다 자율신경의 균형을 함께 봐야 합니다. 장을 다스리는 일이 곧 긴장을 다스리는 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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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미르애한의원 광진점 대표원장 허지영 프로필 사진

허지영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병리학(질병의 기전)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같은 대학 본초학 교실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약물을 연구했습니다. 질병과 약물을 양쪽에서 연구한 이력이 진료의 바탕입니다 — "이 약이 왜 이 병에 듣는가"를 병리와 약리 양쪽 언어로 설명합니다. 자율신경과 만성·난치질환, 체형·구조의 문제를 현대과학의 언어로 설명하고, 원인에 맞는 치료를 제안합니다. 한의사를 대상으로 처방과 임상 강의를 10년 이상 해 왔으며, 저서 《한의사들이 읽어주는 한의학》 공동 저자입니다. 이 책은 2018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기술과학 분야 15종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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